밀양 호박소 계곡

안녕하세요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할 제이워니입니다.

요즘 덥고 습한 계절에 밀양에 계곡중에 호박소 계곡 방문기 남겨보려 합니다.

찾아오는 길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31-5

호박소계곡의 특색

재약산 아래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고,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있습니다.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에 방앗간에 사용하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겨 호박소라고 불렸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 불린다.

주차

공영주차장이 2개정도 있으며,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이제 후기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창원에서 밀양으로 가는길,,, 

영남알프스 산맥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호박소 계곡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ㅋㅋ

당일치기라 평상을 이용하기 위해 단풍농원을 이용했다.

단풍농원에 들어오니 넓은 평상이 구비되어 있었다. 

계곡안에 밖에 자리가 많아 당일에 와도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는 입구쪽에 평상을 안내 받았고, 나무아래 그늘 자리를 잡게 되었다.

* 단 평상을 대여를 하여야 취사가 가능합니다. 평상 이용 못할시 취사는 불가

계곡에 들어가보니 많은 평상 자리가 있었고 제가 키가 180cm라 제 목까지 물이 차있었다. 

키 작은 사람들 주의해서 물놀이 하시길 ,,,,

맥주랑 음료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계곡물에 잠시 담궈놓고,, 

결국엔 음료 2개 도난당하긴 했지만,,ㅜㅜㅜ 계곡에 음료 담굴때 도난사고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길 ㅜㅜㅜ

전날에 사온 소고기를 준비해 치마살과 안창살을 구웠는데,,,

육즙이 입안에 살아있고, 계곡에서 먹어서 그런지 두명에서 두팩 먹고도 또 먹고 싶어졌다. ㅋㅋ

고기를 다먹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폭포있는데 물 마사지도 하고 사람들이 아이도 친구도 어른도 할거 없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곳이였다.

물이 맑기도 하고 조그만한 물고기가 살아있어 아이들의 놀이터로 사용하기 좋았다.

여기는 호박소 폭포 가기전 주차장에 잠시 또 올라가보지만....

호박소 폭포 가는길에 찍은 사진

평상 없을시  야영, 취사 불가합니다. 만약 적발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