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C 셀프 정비소

안녕하세요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할 30s 열정남자입니다.

이번에는 경남 근처에 있는 TDC 셀프 정비소를 이용했던 후기 올려볼까합니다.

셀프 정비소 운영시간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 

평일, 토요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화요일 : 정기휴무

여기는 부산, 경남 근교에 유일하게 있는 정비소 

예약을 해야 가능하기에 전날에 친구가 예약을 하고 

오후1시에 마산에서 출발해 김해대동면에 위치한 TDC 셀프정비소 도착했다.

셀프정비소를 이용하고 나서

공구와 작업장은 깨끗하게 사용해야 되고

모르면 옆에 사장님이 있으니 차근히 설명도 해주며

옆에 비치된 공구 필요하면 알아서 대여해주곤 한다.

셀프정비 예약하기

이 정비소에는 리프트가 6개 있고, 각 자리마다 셀프 공구가 비치되어 있다.

왼쪽에 가보면 엔진오일 교환시 주입 깔대기, 폐기 오일통도 비치되어 있다.

옆에 커피도 내려먹을수 있고, 음료도 비치되어 있지만 요금은 별도 ,,

이제 제차 주차하고 리프트 올릴 준비 시작!!!

이제 정비를 하기 위해

엔진오일 6통과, 라이에이터보호제,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준비하였다.

이제 정비 시작해볼까나?

먼저 에어크리너를 교체후 엔진 오일의 열을 식히기 위해 엔진오일 주입구를 열어놓는다.

엔진오일 주입구 옆에 라디에이터 보호제도 넣는다.

라디에이터 보호제를 넣으면 차에서 공조바람이 시원하게 나오고,

교체주기로는 3년정도이다.

라디에이터 보호제 주입하고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폐오일통부터 세팅한다.

오일 받침은 차량과 가까이 할수록 좋다. 오일이 안튀게 하기 위함이다.

단 엔진오일 교환시 시동 오프후 10-20분 후에 오일을 교체하는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엔진의 열이 받기 때문에 오일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엔진오일 교환하기

나사를 풀고 나니 엔진오일이 나오기 시작했다.

폐오일은 어느정도 빠지고 나면 오일이 한방울씩 계속 나온다.

폐오일이 완전히 빠지고 나서 오일주입구를 볼트 잠그는것을 추천한다.

오일에 폐오일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오일 부식이 증가하고,  엔진수명이 줄어들수도 있다.

일반정비소에는 오일을 다 빼지않고 볼트를 결합을 하는 곳이 많다.

기름이 세지 않으려면 와셔와 같이 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 엔진커버 분리하고 오일 주입용 깔데기를 설치후 새 엔진오일을 주입했다.

총 4.5L가 들어갔다.

오일 주입후 점검할 것은 에어게이지 확인할 것

게이지 눈금이 둘째칸 까지 있는데 둘째칸에서 약간 밑까지 채우는 것을 추천

※ 게이지가 넘어가면 엔진오일 주입구에 역류가 생길수도 있음

이제 마지막으로 타이어 앞뒤 위치교환

위치교환은 10000km 탈때 교환해주는게 타이어 마모가 덜하다.

타이어 달고 이제 정비 마무리

폐기물 정리후 폐기물 정리비용과 셀프 정비비용 19000원 들었다

후기

엔진오일 교환후 소음이 적어졌고, 라디에이터보호제를 넣으니 공조가 시원한 효과를 보았고,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자리가 넓어서 정비하기는 편하다.

찾아오는 곳

경남 김해시 대동면 동북로 31번길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