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예일내과 내시경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할 30s 열정남자입니다.

제가 얼마전 장에 설사가 생겨서 병원에 한번씩 가게 되어 제가 내시경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얼마전에 소화가 안되어 의사선생님을 찾아 갔지만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었습니다.

바로 상담받고 내시경예약을 잡고 , 간호사님이 내시경을 하기위해 3일전에 주의사항을 설명해주고 약과 통을 받았습니다.

주의해야 할 음식: 채소, 견과류, 잡곡밥, 현미밥, 미역, 김, 해조류, 씨있는 과일

3일전 가능한 음식: 죽또는 흰밥, 바나나, 고구마, 감자, 카스테라와 같은 빵 종류, 우유, 두부,

사과는 씨를 걸러내서 먹을 수 있음

1일전 가능한 음식: 흰 죽 또는 누룽지, 바나나, 카스테라빵

전날 8시 부터는 금식... 

3일전 저녁때 부터 조절을 해라고 해서

점심때는 회사에서 짬뽕이랑 탕수육

저녁 식단: 집에서 미리 고와놓았던 곰탕 1봉지, 흰밥

간식: 카스테라빵, 이온음료, 바나나

2일전: 아침:계란후라이,간장밥

점심: 회사에서 돼지국밥( 파빼고, 다대기, 새우젓, 부추다 빼고 사골국물이랑 밥말아서 먹기)

점심때 간식: 요거트 우유

저녁: 흰밥, 리챔, 백김치, 계란

간식: 바나나, 식빵, 바나나

1일전:

아침: 바나나, 식빵

점심: 흰죽

점심때 간식: 요거트 우유

저녁은 7시에 근무가 종료가 되어

먹지 못하고 ㅜㅜ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

병원에서 받은 레디프리제받아서 병에 담아서 물500ml 희석하기

이렇게 흔들어서 1잔 드링크하기

맛은 레모나 같은 비타민 같은 맛,, 

2번째 마시고, 3번째 물을 마시니,, 

8시 50분쯤에 배가 갑자기 아파져 화장실을 수시로 가게 된다.

첨에 딱딱한 똥이 조금 나오다가 설사로 바로 분출,,, 

이렇게 11시가 되어 잠시 잠이 들다..

새벽에 다시 일어나 화장실로 가게 되었다.

다음날 7시에 기상하여 전날과 같이 2번 똑같이 약타고 마시고

마지막에 물 500ml 원샷하기..

9시 30분에 마지막 화장실가서 속깨끗이 비우고

9월 50분에 어머니 차를 타고 병원으로 출발...

10시쯤에 병원에서 알림전화를 다시주어서,

10시5분쯤에 병원에 도착...

10분에 예약하던 내시경을 받기 위해

간호사한테 안내를 받아서 소주잔크기에 위가스제를 간단하게 받아 마셨다.

마시고 난 뒤 내시경을 받기 위해 옷을 환복하기 시작했다.

내시경을 받기 위해 환복완료

위랑 대장 내시경을 받기위해 입에 깔대기 비슷한 거 물고, 마취주사를 맞아서 내시경 시작...

내시경 하는 동안 잠시 잠들었는데..

2시간 뒤에 눈을 떠보니 약간 헤롱한 상태에서 일어났는데...

일어나니 수납하러 가려 했는데,,, 

어머니가 계산을 다하고 간 ㅋㅋ

버스로 이용해 집으로 이동,,,

내시경은 끝났다.

1시간 잠시 수면하고 집에서 죽 먹었다.

결과는 

장은 깨끗하고,, 위에는 염증이 조금 미세하게 남아있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장운동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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