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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소액 투자하기

v제이워니v 2024. 5. 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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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청춘 꿈 희망스토리를 공유할 트리나무입니다.,

    오늘은 소액투자를 할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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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체력을 만들었다면 이제 망설이지 말고 소액 투자부터 시작해 보자. 근로자는 근무의 대가로 보수를 받는다. 한 달 꼬박 일하고 받는 보수를 월급이라고 하는데, 헌신해서 일한 대가로 받는 보수가 높지 않아 생활이 눅룩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월급쟁이들의 꿈은 일을 안 해도 꾸준하게 꼬박꼬박 보수가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선 수억 원의 종잣돈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릴 필요가 있다. 지역을 잘 찾아보면 소액으로 투자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입지가 좋은 서울이다. 그러나 서울은 평균 7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매수해야 월세를 받을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다. 물론 서울이 투자처로 가장 좋은 건 사실이지만 종잣돈이 소액일 때 꼭 한 지역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2016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 동안 126%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전남은 같은 기간 122% 상승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입지가 가격 순위를 형성하고 공급과 수요에 따라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동안 서울과 전남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비슷했지만 월세는 전남이 9% 더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자기자본이 많다면 입지가 가장 좋은 서울에 투자하는 방법이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자본이 적다면 지방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지방에서는 월세와 시세차익을 함께 노릴 수 있다. 물론 관건은 철저한 입지 분석이다. 지방에서 좋은 지역을 선별해 내는 눈을 키우면 큰 자본이 없어도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입지 외에 또 무엇을 파악해야 할까? 앞서 부동산 시장의 핵심은 수요와 공급이라고 말한 바 있다. 부동산도 하나의 커다란 시장이다. 따라서 공급과 수요가 가격을 결정짓는다. 나머지 요소는 양념이다. 양념이 공급과 수요를 거슬러 요리의 본질을 바꾸진 못한다.


    서울시 인구는 약 1천만 명이다. 총인구의 20%가 서울에 모여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서울의 부동산은 불패라는 인식이 강하다. 우리나라의 최고 입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누구나 서울이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입지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 중요한 것은 현시점에서의 차이가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오르고 내릴지에 대한 부분이다. 입지는 말 그대로 부동이라서 변하지 않는다. 서울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입지이고 당연히 앞으로도 최고의 입지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격에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
    가격을 움직이는 요소는 공급 물량과 수요 그리고 투자 시기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5년 넘게 가격이 하락하다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 시기에는 서울의 어느 아파트에 투자해도 수익을 냈다. 부동산 호황기로 인해 사람들은 능력과 무관하게 돈을 벌 수 있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규제에도 가격이 계속 오른 이유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입지만 좋아서 그런 게 아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이 중요하다. 따라서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해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확률적 사고가 필요하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앞서 2016년 6월부터 2년간은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보다 전남의 수익형 부동산이 월세 수익률이 높았다. 결국 입지가 전부는 아니란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요리사의 능력이다. 같은 재료와 조미료를 사용할지라도 요리사의 솜씨에 따라 요리의 맛은 천차만별일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에 필요한 정보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정부 기관의 통계자료, 대중매체의 자료, 개발계획, 공약 등은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정보로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는가는 투자자의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요리 실력을 갖추기 위해 쉬운 요리부터 연습하듯이 확률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쉬운 투자부터 시작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처 등 아파트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을 예측할 수 있고, 투자 사이클에 따른 이익과 손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아파트 매매부터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반복해 말하지만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결국 공급과 수요다. 공급과 수요의 사이클을 파악해 싼 가격에 높은 가격에 매도해야 크게 이윤을 남길 수 있다. 입지나 금리, 국가부동산 정책 등은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덜 미친다. 공급과 수요를 제외한 요소들은 요리에서 조미료 정도의 역할만 한다. 아직도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종잣돈을 태산처럼 쌓아야지만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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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체력을 만들었다면 이제 망설이지 말고 소액 투자부터 시작해 보자. 근로자는 근무의 대가로 보수를 받는다. 한 달 꼬박 일하고 받는 보수를 월급이라고 하는데, 헌신해서 일한 대가로 받는 보수가 높지 않아 생활이 눅룩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월급쟁이들의 꿈은 일을 안 해도 꾸준하게 꼬박꼬박 보수가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선 수억 원의 종잣돈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릴 필요가 있다. 지역을 잘 찾아보면 소액으로 투자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입지가 좋은 서울이다. 그러나 서울은 평균 7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매수해야 월세를 받을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다. 물론 서울이 투자처로 가장 좋은 건 사실이지만 종잣돈이 소액일 때 꼭 한 지역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2016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 동안 126%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전남은 같은 기간 122% 상승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입지가 가격 순위를 형성하고 공급과 수요에 따라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동안 서울과 전남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비슷했지만 월세는 전남이 9% 더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자기자본이 많다면 입지가 가장 좋은 서울에 투자하는 방법이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자본이 적다면 지방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지방에서는 월세와 시세차익을 함께 노릴 수 있다. 물론 관건은 철저한 입지 분석이다. 지방에서 좋은 지역을 선별해 내는 눈을 키우면 큰 자본이 없어도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입지 외에 또 무엇을 파악해야 할까? 앞서 부동산 시장의 핵심은 수요와 공급이라고 말한 바 있다. 부동산도 하나의 커다란 시장이다. 따라서 공급과 수요가 가격을 결정짓는다. 나머지 요소는 양념이다. 양념이 공급과 수요를 거슬러 요리의 본질을 바꾸진 못한다.


    서울시 인구는 약 1천만 명이다. 총인구의 20%가 서울에 모여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서울의 부동산은 불패라는 인식이 강하다. 우리나라의 최고 입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누구나 서울이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입지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 중요한 것은 현시점에서의 차이가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오르고 내릴지에 대한 부분이다. 입지는 말 그대로 부동이라서 변하지 않는다. 서울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입지이고 당연히 앞으로도 최고의 입지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격에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다.
    가격을 움직이는 요소는 공급 물량과 수요 그리고 투자 시기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5년 넘게 가격이 하락하다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 시기에는 서울의 어느 아파트에 투자해도 수익을 냈다. 부동산 호황기로 인해 사람들은 능력과 무관하게 돈을 벌 수 있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규제에도 가격이 계속 오른 이유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입지만 좋아서 그런 게 아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이 중요하다. 따라서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해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확률적 사고가 필요하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앞서 2016년 6월부터 2년간은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보다 전남의 수익형 부동산이 월세 수익률이 높았다. 결국 입지가 전부는 아니란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요리사의 능력이다. 같은 재료와 조미료를 사용할지라도 요리사의 솜씨에 따라 요리의 맛은 천차만별일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에 필요한 정보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정부 기관의 통계자료, 대중매체의 자료, 개발계획, 공약 등은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정보로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는가는 투자자의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요리 실력을 갖추기 위해 쉬운 요리부터 연습하듯이 확률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쉬운 투자부터 시작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처 등 아파트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을 예측할 수 있고, 투자 사이클에 따른 이익과 손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아파트 매매부터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반복해 말하지만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결국 공급과 수요다. 공급과 수요의 사이클을 파악해 싼 가격에 높은 가격에 매도해야 크게 이윤을 남길 수 있다. 입지나 금리, 국가부동산 정책 등은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덜 미친다. 공급과 수요를 제외한 요소들은 요리에서 조미료 정도의 역할만 한다. 아직도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종잣돈을 태산처럼 쌓아야지만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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