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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비결2

성공의 지름길 직장을 성공의 디딤길로  나는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매일 울었다,첫 개원한 병원이라서 매일 2시간씩 초과 근무하는 것은 기본이고 해야 할 일이 산더미였다 몸이 힘든 건 견딜수 있었다. 정말 참기 힘들었던 것은 실장과 1년 차 직원이 나를 따돌렸다. 내가 가장 먼저 출근해서 문을 열고 정리를 하고 기다리면 직원들은 뒤늦게 출근해서 다과를 즐기며 노닥거렸다. 원장님이 출근하는 시간이면 마치 오래전부터 기다렸던 것처럼 반기고 내가 지각을 한다면 거짓말을 했다. 글러브가 없어지면 내가 훔쳤다고 말했다. 기구 세척이나 빨래는 모두 내 차지였다. 점심시간에는 나만 빼고 나가서 밥을 먹었고, 내가 말을 걸면 무시했다. 원장님은 개원하면서 데리고 온 직원들 말만 듣고 나를 나쁜 사람으로 오해했다. 당장 사표를 던지.. 2025. 1. 26.
사표를 던질지 고민하기 사표를 던질 것인가?  여차하면 던지고 나올 생각이지만 한 번도 던진 적이 없지만 늘 던지고 싶은 생각은 든다. 하지만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와 아내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가끔 일이 생각대로 잘 흘러가면 뿌듯할 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다. 일요일 웃는 얼굴로 개그콘서트로 보면서 주말을 마무리하지만 머릿속으로는 월요일이 오는 것에 진저리를 친다. 월요일은 아침 일찍 회의한다. 따라서 다른 날보다 일찍 집을 나서야 한다. 그래서 일요일 저녁은 평소보다 일찍 잠을 청한다. 칭얼거리는 아이를 달래주고 싶지만 휴식을 취해줘야 다음날 제대로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최소 8시간은 회사에 구속돼 있다. 거기다 ‘윗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이.. 2025. 1. 25.